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한다. 국순당은 막걸리 제품 포장에 안전문화 확산 슬로건을 담아 출시하는 등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적극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적으로 판매되는 ‘대박 막걸리’에 홍보라벨 제품 60만 병을 주요 판매점에서 선보인다. ‘대박 막걸리’ 안전문화 홍보라벨에는 ‘안전하고 건강할 일터, 행복한 대한민국 국순당이 함께합니다’라는 문구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안전원팀 로고 등이 소개된다. 국순당 측은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대박 막걸리’에 안전문화 슬로건 홍보라벨을 부착해 대 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노사안전문화 실천 서약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앞서 나갈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국순당과 고용노동부 원주지청,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등이 함께 한다. 국순당은 이들 협력기관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1일 체결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안정호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 지역 대표 축제인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국순당은 전국에 유통되는 대박막걸리에 횡성한우축제 홍보문구를 넣은 보조라벨을 부착해 10일부터 전국 주요 판매점에서 20만병 한정 제품으로 선뵈며 축제를 알린다. 대박 막걸리 보조라벨에는 오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횡성한우축제의 행사 기간안내 및 횡성한우축제 홈페이지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를 넣어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횡성한우 캐리커처를 소개해 보는 재미와 주목도를 높였다. 국순당 대박 막걸리는 해발 500m에 위치한 강원도 횡성의 양조장에서 빚는다. 횡성은 한강 발원지중 한 곳으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청정지역이다. 지난 2007년 이후 대한민국 정부가 선정한 녹색기업으로 5회 연속 선정될 정도로 환경친화적 양조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사전 붐 조성을 위해 횡성군과 횡성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국순당이 주관해 횡성군민을 대상으로 ‘횡성한우와 어울리는 막걸리 빚기 & 요리체험’을 10일과 11일 양일간 진